탐방로 예약제는 정상 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멸종위기생물인 산양, 수달, 담비, 하늘다람쥐 등을 서식지 보호 및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이 기간 절골계곡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해야 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500명, 주말 및 공휴일 1500명이다.
특히, 절골 지구의 주산지는 올해로 축조 300주년을 맞아 주산지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자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SNS 사진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탐방로 예약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의 탐방안내소(054-870-5341), 절골분소(054-873-0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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