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늘공원, 안동추모공원은 전화 사전예약 필수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 성묘객 분산 대책으로 봉안시설 등에 대해 ‘총량 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봉안시설에는 오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접수는 전화로만 가능하고 사전 예약한 일시에 방문해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며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추모 시간은 10~15분으로 제한한다.
또한 봉안시설의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 운영이 중지되며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 등이 금지된다.
온라인 성묘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서비스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9월 21일 12시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안치사진 신청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藝(예)갤러리는 오는 21일까지 한국화 화가 ‘정지광 초대전’을 연다.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정 작가의 수묵화 3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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