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태풍 내습으로 피해가 커진 울릉 섬 지역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농협이 있다.
울릉농업협동조합(정종학 조합장)은 최근 추석을 맞아 울릉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50포(1포 10kg 500만원상당)를 울릉군에 전달했다.
이날 정 조합장은 김태만·김정학·이정원·김득호·이상근·한종인이사, 손용관·오국노 감사와 함께 김병수 울릉군수를 찾아 홀몸 노인등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주변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기탁한 양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아려운 이웃 계층에 배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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