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아 인기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 말에서 5월 초에 이앙한 극조생종 벼 품종인 ‘해담 쌀’을 지난 12일부터 안동시 풍산·풍천·남후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수확한 ‘해담벼’는 한국라이스텍과 안동농협양곡에서 산물 벼로 수매해 건조·가공 후 소비자들에게 추석 햅쌀용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쌀 18품종 중 하나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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