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온라인 기업투자설명회 개최
벤처캐피탈·신용보증기금 등
총 14개 기관 참석 기업 물색
온라인 기업투자설명회 개최
벤처캐피탈·신용보증기금 등
총 14개 기관 참석 기업 물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나섰다.
16일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에 따르면 17일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설명활동(IR)인 ‘대구 특구 투자리그’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날 설명활동에는 언택트, 의료진단 분야 등 코로나19 관련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해 비대면 기업설명활동을 벌인다.
또 벤처캐피탈 및 엔젤클럽, 신용보증기금, 은행 관계자 등 총 14개 투자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투자할 기업 등을 물색한다.
이와 함께 기업설명활동이 끝난 뒤에는 기업 및 투자자 간 비대면 네트워킹 장을 마련해 참여기업 간 협업 및 노하우 공유,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이번 대구 특구 투자리그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역 유망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기술금융플랫폼’으로 수도권에 비해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스타트업을 돕기 위한 기업 컨설팅 및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6일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에 따르면 17일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설명활동(IR)인 ‘대구 특구 투자리그’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날 설명활동에는 언택트, 의료진단 분야 등 코로나19 관련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해 비대면 기업설명활동을 벌인다.
또 벤처캐피탈 및 엔젤클럽, 신용보증기금, 은행 관계자 등 총 14개 투자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투자할 기업 등을 물색한다.
이와 함께 기업설명활동이 끝난 뒤에는 기업 및 투자자 간 비대면 네트워킹 장을 마련해 참여기업 간 협업 및 노하우 공유,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이번 대구 특구 투자리그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역 유망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기술금융플랫폼’으로 수도권에 비해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스타트업을 돕기 위한 기업 컨설팅 및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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