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4, 15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 노약자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제공코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지원센터는 양일간 53명의 이용객(보호자 포함)에 마스크 2매씩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객과 직원들의 코로나 예방 의식 고취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동지원센터는 평소 차량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마스크 미소지 고객에 마스크를 지급해 차량내 감염을 예방코자 노력해 오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11월중 나눔행사 재실시 등 고객과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