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혁신생태계협’ 전국 최초 출범
투자 네트워크 강화 높이 평가
‘혁신생태계협’ 전국 최초 출범
투자 네트워크 강화 높이 평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이 전국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각종 뛰어난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17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종합 우수 등급(A)을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전력 부문(정성) A등급, 성과 부문(정량) S등급 등을 각각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평가에서는 인천과 함께 종합 ‘S등급’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됐다.
대경경자청은 인천 및 부산 등과 비교해 입지와 규모 면에서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 혁신적인 업무 추진 및 성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출범시킨 ‘혁신생태계 협의회(경산지식산업지구)’를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 및 기여 등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협의회는 올해 산업부의 경제자유구역 우수사례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현재 대경경자청, 경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14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지역 공조체계 구축을 통한 투자 유치, 기업 지원 등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제2회 글로벌 포럼’ 개최에 따른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 강화 및 투자 유치 기반을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투자 유치가 힘든 환경이지만 혁신생태계 조성과 비대면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17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종합 우수 등급(A)을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전력 부문(정성) A등급, 성과 부문(정량) S등급 등을 각각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평가에서는 인천과 함께 종합 ‘S등급’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됐다.
대경경자청은 인천 및 부산 등과 비교해 입지와 규모 면에서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 혁신적인 업무 추진 및 성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출범시킨 ‘혁신생태계 협의회(경산지식산업지구)’를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 및 기여 등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협의회는 올해 산업부의 경제자유구역 우수사례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현재 대경경자청, 경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14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지역 공조체계 구축을 통한 투자 유치, 기업 지원 등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제2회 글로벌 포럼’ 개최에 따른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 강화 및 투자 유치 기반을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투자 유치가 힘든 환경이지만 혁신생태계 조성과 비대면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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