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2주간 보이스피싱 사범 18명 검거·11명 구속
  • 김무진기자
대구경찰, 2주간 보이스피싱 사범 18명 검거·11명 구속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범죄수사대 수사관 투입
대구 경찰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1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주간 집중단속을 통해 총 18명의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붙잡아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했다.

이들이 연루된 범죄는 무려 72건에 달했다.

상황이 이렇자 대구경찰청은 강력 형사를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단속에 더욱 집중하고, 해외 상선조직 수사를 위해 국제범죄수사대 수사관까지 투입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