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씨는 트래킹 중 빗길에 발을 헛디뎌 계단 아래 철로로 추락해 두부 및 안면부에 상처를 입었고 거동이 어려워 119구조대에 신고를 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사고 현장을 지나가는 열차와 연락 후, 소방서와 삼자통화를 통해 열차 도착 예정시간과 구조 장소를 선정했으며, 승객열차 도착 즉시 환자를 이송해 춘양역에 미리 대기 중인 구급차로 환자를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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