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신품종 사과 ‘피크닉’ 본격 출하
  • 박기범기자
예천 신품종 사과 ‘피크닉’ 본격 출하
  • 박기범기자
  • 승인 2020.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에 호평… 10월까지 생산
예천군 피크닉사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해 2011년 품종 등록된 후 예천에서 2015년부터 본격 재배되기 시작한 신품종 사과 ‘피크닉’이 18일부터 약 30t 내외로 본격 출하되고 있다.

‘피크닉’은 무게 220g정도의 중과형으로 이름처럼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맛볼 수 있으며,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재배 6년차를 맞은 올해에는 지난해까지 맛을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나 봄철 저온피해와 긴 장마로 병해충 피해가 있어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피크닉 사과는 한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핵가족 및 1인가구의 선호도가높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