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가 오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21일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유튜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채널을 통해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온라인 청년통일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서는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화합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및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