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에 따르면 응급환자 또는 다수 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고령영생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응급진료체계 구축·유지 및 비상진료 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군민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가까운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안내는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콜센터(국번없이 12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