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참꽃갤러리’서 진행
대구 달성군이 ‘양떼 작가’로 유명한 서양화가 문상직 화백의 그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22일 달성군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 군청사 ‘참꽃갤러리’에서 ‘문상직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 화백의 다양한 그림 34점을 선보인다.
문 화백은 팔공산 전원 속에서 20년 이상 양을 그리며 살아온 작가로 초원이나 산야에 평화롭게 몰려다니는 양떼들을 통해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스하고 평온한 정신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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