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대구에 첫 선
  • 김무진기자
㈜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대구에 첫 선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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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동인동 일원 총 454가구
모델하우스 오픈, 본격 분양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구성
전매 규제 피한 마지막 단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우수
인근 재개발·재건축 호재도
‘센트럴 대원칸타빌’ 투시도. 사진=㈜대원 제공

올해 국토교통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에서 69위에 오른 충북지역 건설사 ㈜대원이 대구에 첫 아파트를 공급한다.

22일 ㈜대원에 따르면 대구 중구 동인동 77번지 일원에 ‘센트럴 대원칸타빌’을 짓기로 하고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지하 4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의 복합단지로 건립되며 아파트 410가구 및 오피스텔 4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공급 가수 수는 각각 △아파트 84㎡A 246가구 및 84㎡B 164가구 △오피스텔은 58㎡ OA 22실 및 64㎡ OB 22실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 뛰어난 교통·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단지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칠성시장역이 있는 역세권에다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와의 거리도 가깝다. 뛰어난 대중교통 여건은 물론 태평로·신천대로·달구벌대로 등을 통한 대구 시내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경북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동덕초·동인초·경명여중·경명여고 등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다 최근 단지 주변에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돼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 차별화된 단지로 선보인다.

우선 V자 배치 및 43층 초고층으로 설계, 대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하고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모든 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아파트의 경우 우수한 개방감 및 통풍은 물론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게 시공하고 풍부한 수납 공간을 갖춘다.

오피스텔 역시 광폭 와이드 설계를 적용, 거실과 주방을 넓게 선보이고 드레스룸을 갖추는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이 단지는 지방 광역시 등에서 이달 말 시행 예정인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신청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15일 발표되며, 같은 달 27~29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하며, 23일 오픈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한다.

㈜대원 관계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곳곳에서 펼쳐지는 중구지역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에 위치한데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대원이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담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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