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안정적인 서비스 전환 및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지역 내 모든 발급기의 이용이 불가하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번 연휴에는 휴일 및 야간에도 이용 가능했던 6대의 365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한 전체 28대의 발급기의 서비스 제공이 전면 중단된다.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이 불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꼭 필요한 서류는 미리 발급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차세대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시행한 후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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