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희망이음, 경북도에
24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24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사)해피기버와 ㈜희망이음은 지난 25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이용 아동들에게 제공해 달라며 24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경상북도에 기탁했다.
추석선물을 전달해준 (사)해피기버, (주)희망이음은 우리사회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단체 기업아다.
(사)해피기버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는 NGO단체이며, (주)희망이음은 사회취약계층에게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자립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선도기업이다.
경북 내에는 274개 지역아동센터에 7000여명의 아동이 있으며 도는 경북도지원단 운영, 환경개선사업, 무료 급식, 굿센스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명절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으로 추석석물을 제공한 해피기버 권태일 이사장과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