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료품 지원은 과거의 잘못된 행동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나 보호관찰관의 지도에 순응하며 건전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지역자원봉사단체의 후원을 통한 온기 확산과 자활 의지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권우택 소장은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의 지원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 복귀와 재범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 향후에도 지역봉사단체와 협력과 동행을 같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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