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지난 6월 개최된 트랙대회에서 단체추발 1위(나아름, 장수지, 윤혜경, 김민화), 독주경기 3위(김보미), 개인추발 2위(장수지),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3위(박미남), 템포레이스 1위(나아름), 포인트 2위(나아름), 메디슨 1위(나아름, 장수지)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도로대회에서 개인도로 1위(나아름)와 2위(장수지), 도로독주 3위(나아름), 도로단체전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나아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트랙과 도로를 넘나들며 4관왕에 올라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상주시청 사이클팀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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