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치밀한 전략으로
의정활동 기간 성과 다수 도출
“미래 경쟁력 확보 도움 기대”
침체일로에 빠져 있던 지역 경제에 최근 들어 지역경제 부활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 의정활동 기간 성과 다수 도출
“미래 경쟁력 확보 도움 기대”
지난 3월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 불황의 어려운 시기에 출범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10대 회장 김영호)가 사업과 조직 등을 정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본연의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대기업의 해외이전과 제조업 공동화에 따른 기업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원사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조치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9월17일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수십 년간 기술 관료로서 경제 관련 행정 경험과 중앙부처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치밀한 전략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짧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적지 않은 성과를 보여준 심학봉 전 국회의원<사진>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
김영호 회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지역 중소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과 구미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힘들다는 것을 수차례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렵게 경제고문을 수락해 주셨다”면서 “이에 힘입어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과 함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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