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개장 2주년 기념 놀이시설 6기종 10여개 추가
가족 함께 즐길 체험·볼거리 보강… 다양성·대중성 확보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는 개장 2주년을 맞아 추석연휴인 오는 30일부터 신규 콘텐츠 가족형 놀이시설인 환기차, 회전목마, 바이킹 VR챌린지 등 안전하고 재미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가족 함께 즐길 체험·볼거리 보강… 다양성·대중성 확보
기존 석탄박물관 세트장 에코타운 등 정적이고 볼거리 위주에서 테마파크의 핵심인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을 더 보강했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놀이동산인 ‘거인의 숲’ 일원에 설치되는 놀이시설은 원내 순환열차, 회전목마, 어린이 바이킹, 범버카 등 라이드형 어트렉션 6기종 10여개 시설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검증된 재미있는 놀이시설 위주로 선정해 대중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놀이시설 도입으로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에코타운 등 볼거리와 거미열차(갱도체험), VR챌린지(지진체험), 에코스윙(짚라인 체험) 등의 체험상품에 놀이시설인 탈거리를 보강함으로서 교육 체험 모험 등 다양성을 확보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용요금은 대인 1만6000원, 청소년 1만4000원, 어린이 1만2000원, 경로(65세 이상)6000원으로 파크순환열차 회전목마 VR챌리지 등 놀이시설 중 1개 기종 이용 포함 가격이다.
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 우대요금을, 인근 관광지 이용고객도 20% 우대요금을 적용해 준다.
윤두현 대표는 “문경에코랄라는 향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충해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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