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힘으로 원자력 지킵시다”
  • 이예진기자
“시민 힘으로 원자력 지킵시다”
  • 이예진기자
  • 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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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원자력학생연 1인 시위
대구등 전국 21개 장소 진행
“탈원전 정책 폐기” 호소
지난 26일 동대구 터미널 앞에서 녹색원자력학생연대의 Stand Up for Nuclear 1인 시위에 참여한 시민. 사진=녹색원자력학생연대 제공

녹색원자력학생연대가 지난 19, 26일 전국 21개 장소에서 ‘Stand Up for Nuclear’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민 직접 참여형으로 진행돼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이날 녹색원자력학생연대는 지구온난화 및 미세먼지에 대응해 원자력이 갖는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원자력은 화석 연료는 물론이고 태양광을 비롯한 대부분 재생에너지보다도 적은 탄소배출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에너지원 중 가장 저렴한 원자력이 줄어들게 되면 국민이 겪을 경제적 부담에 대해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24시간 가동하는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우리 산업과 국민의 삶을 받쳐주는 에너지임을 강조했다.


연대 관계자는 “현 정부의 무분별한 탈원전 정책으로부터 원자력 산업을 지켜내는데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미국의 환경운동단체 ‘환경진보’가 진행하고 있는 Stand Up for Nuclear 행사는 파리, LA, 뉴욕, 런던을 비롯해 전 세계 8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전 세계적인 원자력 살리기 행사로 재생에너지의 무분별한 확대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원자력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SNS에는 #StandUpforNuclear 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들이 세계 곳곳에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녹색원자력학생연대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유니스트, 부산대, 경희대, 한양대, 경성대 등 총 15개 대학의 원자력공학과 대학(원)생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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