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MCA와 한국능력개발진흥원은 7일 민간자격증 발급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YMCA는 방역관리사와 민간조사사의 민간자격증 과정을 오는 17일과 24일에 각각 개설 예정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방역관리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이 세계적인 이슈가 된 현 상황에 취업 및 창업의 수요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간조사사는 8월부터 전문직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거나, 관련 업계취업 및 탐정사무실 창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