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운영위원회는 올해 경북SOS랩 운영을 통해 앞으로 경상북도 만의 독자적인 지진·재난안전분야의 연구개발 과제 5개를 도출할 계획이다.
포항, 경주 등 경북 환동해 지역은 지난 2016, 2017년 발생한 지진으로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포항TP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경북SOS랩의 운영에 들어가 SW기술로 재난안전분야의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이점식 포항TP 원장은 “포항, 경주 등 경북의 환동해 지역은 지진을 겪은 이후 안전에 대한 인식이 상당하다”며 “포항TP는 경북SOS랩 등 리빙랩을 운영해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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