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버섯따러 간 8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여홍동기자
성주서 버섯따러 간 8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여홍동기자
  • 승인 2020.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갔다가 실종된 8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성주군 무학2리 A씨(80)가 마을 인근 야산에 버섯을 따러 올라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실종 신고를 해 왔다는 것.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36명의 경찰병력과 40여명의 소방대원을 동원해 인근 야산을 수색해 안챙기 마을 맞은편 산 7부능선 고압철탑 부근에서 숨진채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