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찰에 따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확 농산물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토록 당부하고 농축산물 창고 등의 잠금장치와 CCTV 작동상태 점검 및 관리인 대상 미흡한 방법시설 및 보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접촉형 순찰을 통해 경작지 등에서 절도예방 대책에 관한 주민들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취약요소 종합적 해결이 필요한 경우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와 방안을 모색하고 저장창고 농가빈집 등에 무선센서 문지기를 배부 부착해 주는 활동으로 농산물 절도에 적극 대처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동수 서장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관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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