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장학금·지식사회 대비 프로그램 개발 지원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4일 울릉중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섬 지역 학생들에게 지식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지원에 나섰다.이날 자매결연식은 울릉중학교 현지에서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과 남군현 울릉중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한국신지식인협회가 국토 최동단 독도의 모도인 울릉지역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높여주기 위한 결연이다.
이를 통해 울릉중학교는 협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학금과 도서지원,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통달한 신지식인들로부터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도서지방 특성상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도시문화와 환경을 접할 수 있게 됐으며 문화예술, 스포츠과학, 해양수산혁신, 농업축산혁신, 글로벌경영혁신, 여성리더십 부문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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