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7일 달리는 버스 안에서 고속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완료해 오는 19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작년 상반기 시내버스 109대를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 구미시는 올해 97대를 추가 설치해 206대 전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진행했으며 통신비용 부담을 갖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