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저소득 아동 224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물품 지원은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아동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후원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덕후원회가 아동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태순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십시일반 보은 후원금으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필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연합회와 어린이재단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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