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좋은 사원을 모집하려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구인·구직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칠곡군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청년구직자 11명에게 직업선호도, 구직준비도 검사, 취업특강, 왜관산업단지 소재 2개 기업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9일에는 청년구직자 40명이 ㈜화신정공, ㈜동산공업의 인사담당자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10여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으며 칠곡군은 구인기업의 채용 충족 시까지 구직자를 알선하고 구직자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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