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정성으로 매달아야죠”
  • 뉴스1
“곶감, 정성으로 매달아야죠”
  • 뉴스1
  • 승인 2020.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기상 상강(霜降)을 이틀 앞둔 21일 큰 일교차 속에 상주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주민들이 곶감을 만들기 위해 잘 익은 감을 깎아 초가지붕 아래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감이 건조와 숙성을 거쳐 곶감이 되기까지는 35일에서 60일이 걸린다. 반건시는 약 한 달, 건시는 두 달 정도가 필요하다. 곶감 하나에 쏟는 농민의 정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