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경북서부환경기술인協과 업무협약
처리시설 관리·환경정보 교류·환경기술 교육 진행
처리시설 관리·환경정보 교류·환경기술 교육 진행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사)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는 지난 20일 관리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생산·제조과정의 발생폐수를 적정방법으로 처리해 법정기준을 준수·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 환경정보 교류, 환경기술 교육 등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활성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1사 1하천 순찰 및 정화활동 등을 함으로써 구미시설공단, 사)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한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5월 사회적 가치 브랜드 ‘같이 Plus+’를 선포하고 10개 기관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역사회 전 영역에 개방·공유의 공공자원 확대에 힘쓰는 등 전사적 같이플러스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양 기관의 완벽한 협력을 통해 낙동강 수질 환경 보전 및 나아가 안전하고 깨끗한 구미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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