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운동 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수건을 머리 위에 두르고 마스크와 헬스장갑을 착용한채 운동 중인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땀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뚜렷한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사진을 본 한 팬이 김혜수에게 “언니 요즘 운동 열심히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저한테만 살짝 얘기해주세요. 비밀로 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그녀는 “살쪘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 팬은 “도대체 어디가요! 우리언니 1그램도 사라지게 할 수 없어요”라고 다시 한번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김혜수는 오는 11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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