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1~2급) 4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장애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2차 장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진단해 개인별 건강관리를 함으로 장애인의 건강권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에서는 신체계측 및 혈압측정, 간기능검사, 혈당, 콜레스테롤검사, 흉부 방사선촬영 등 10개 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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