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대구지사, 다문화가족·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 김무진기자
한적 대구지사, 다문화가족·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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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후원 받아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지난 24일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삼성그룹의 후원을 받아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서적 도움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26일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달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지역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활동은 지난 24일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RCY 멘토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오는 31일에도 이월드에서 같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 RCY 멘토들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진로 상담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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