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후원 받아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삼성그룹의 후원을 받아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서적 도움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내년 6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26일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달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지역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활동은 지난 24일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RCY 멘토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오는 31일에도 이월드에서 같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 RCY 멘토들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진로 상담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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