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10명 증가했고 해외유입 사례도 12명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일대비 22명 증가하며 이틀 연속 1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지역발생 사례가 엿새 만에 100명대로 올라서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절반인 52명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서울의 확진자도 28일만에 30명대로 올라서면서 전체 지역발생 사례 중 수도권 비중은 88%에 달했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1명 늘어난 462명으로 치명률은 1.76%다. 위중증 환자도 1명 증가해 총 53명을 기록했다.
격리해제자는 95명 늘어 누적 2만416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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