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김천署, 범죄없는 도시 건설 업무협약 체결
  • 유호상기자
김천시-김천署, 범죄없는 도시 건설 업무협약 체결
  • 유호상기자
  • 승인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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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섭 김천시장과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이 지난달 30일 김천시청에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범죄 없는 도시 김천건설 업무협약 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과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지난달 30일 김천시청에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범죄 없는 도시 김천건설 이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경찰서가 최근 5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이 9월 2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경찰청-중앙일보 공동 주체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250여 곳 기관·단체 중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두 기관은 범죄 없는 도시 김천건설의 원년의 해로 재도약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서는 업무유공 경찰관과 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식도 있었다. 김천시장 감사패는 김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최지헌 경장이, 경찰서장 감사장은 시청 도로철도과 김영대 공업주사보, 원도심재생과 김진성 시설주사보가 수상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시가 전국에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우지완 서장은 김천은 이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며, 범죄예방 대상 수상이 이를 증명했고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자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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