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는 2일 회관 1층에서 만화방 도서관을 무료 개관했다.

본 사업은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 새마을작은도서관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신청해 지난 6월 최종 선정돼 사업비 1200만원(보조금 10, 자부담 2)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 등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케 됐다.

이번에 개관하는 도서관은 영양의 유일한 학생들의 힐링처로 영양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도서 대여, 공부방, 방과 후 독서지도 등 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