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산동 동서맨션서 실시
1400만원 상당 판매실적 올려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지난 3일과 4일 대구시에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농·특산물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1400만원 상당 판매실적 올려
지산동 동서맨션에서 펼쳐진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소 직원 및 농업인 총 10여 명이 참여한 농, 특산물 통합마케팅행사는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건고추와 고춧가루 및 사과 등의 판매행사가 진행돼 총 1400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19로 소득이 감소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며 추가적으로 고정적인 판매처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 행사를 확대 실시해 농업인의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며, 영양 농, 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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