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지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4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6.32로 전달 대비 0.5%p, 경북은 104.51로 0.3%p 각각 하락했다.
대구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p, 식품은 0.3%p씩 올랐고, 식품 이외 품목은 1.8%p 내렸다.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p 상승했지만, 신선 채소는 5.2%p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달 대비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1.1%), 오락·문화(0.6%), 식료품 ·비주류 음료(0.5%), 주택·수도·전기·연료(0.5%) 등이 올랐다. 의류·신발은 보합세였고, 기타 상품·서비스(0.5%), 교통(0.7%), 통신(13.6%) 등은 내렸다.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0.7%p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0.1%p 내렸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지만 전년 같은달보다는 4.1%p 하락했다.
경북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4%p 내렸고 식품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식품 이외는 2.2%p 내렸다. 신선 채소는 8.6%p 내렸지만, 신선과실은 5.7%p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4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6.32로 전달 대비 0.5%p, 경북은 104.51로 0.3%p 각각 하락했다.
대구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p, 식품은 0.3%p씩 올랐고, 식품 이외 품목은 1.8%p 내렸다.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p 상승했지만, 신선 채소는 5.2%p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달 대비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1.1%), 오락·문화(0.6%), 식료품 ·비주류 음료(0.5%), 주택·수도·전기·연료(0.5%) 등이 올랐다. 의류·신발은 보합세였고, 기타 상품·서비스(0.5%), 교통(0.7%), 통신(13.6%) 등은 내렸다.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0.7%p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0.1%p 내렸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지만 전년 같은달보다는 4.1%p 하락했다.
경북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4%p 내렸고 식품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식품 이외는 2.2%p 내렸다. 신선 채소는 8.6%p 내렸지만, 신선과실은 5.7%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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