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회의소(포항JC) 신임 회장에 박진우(42·사진·월드고속관광여행사 대표이사) 현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
포항JC는 최근 제126차 임시총회를 갖고 2021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박진우 회장 당선자는 “지진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불황으로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업무협약 등을 통해 회원업체 돕기에 적극 나서고 외부적으로는 활발한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회생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진우 회장 당선자는 지난 2013년 포항JC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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