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NESCO경상북도협회(회장 정원택)는 11일 포항 철길숲 서산터널~우현동까지 약 3km 구간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회는 분기별로 실시하던 자연보호 활동을 코로나19로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이번 활동을 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를 청소했고 앞으로 문화유적지 정화활동도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협회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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