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포상·농어업인대상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1일, 개최된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주시가 경북도 시군농정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날 정부포상 수상자는 부흥농장 이흥규 대표가 산업포장을, 나누리영농조합법인 오춘환 대표가 대통령 표창, 김관섭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 김관섭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화북면의 김영식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이흥규 대표는 1977년부터 축산업에 종사하며 우수 품종 도입 및 선진 축산기술 전파로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오춘환 대표는 콩 등 밭 식량 작물 자급률 제고와 함께 계약재배 등 농산물 출하처 확보로 농가경영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북도 농어업인대상은 화서면 권순찬씨(과수·화훼부문)와 고산영농조합법인 김형수 대표(농수산물 수출부문)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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