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리는 제221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1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하여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지식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안동시 예산 현황을 중심으로 주변 시·군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개선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김호석 의장은 “제221회 정례회를 앞둔 지금 잘해야 될 점과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고 시민의 뜻이 적극 반영된 2021년 예산편성으로 나아갈 수 있게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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