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양해각서 체결
1㎞ 길이… 벽화·포토존 등 설치
김천시는 지난 13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김호중 거리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하였다. 1㎞ 길이… 벽화·포토존 등 설치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광득)는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명품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김호중 거리 조성에 김천시와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천시는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교동 연화지까지 약 1㎞ 정도의 길을 벽화, 포토존, 스토리보드 등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가 문화예술 관광도시로서의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발굴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며 “전국 팬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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