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국에서 참여하는 양궁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세계 최고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진입로를 비롯해 예천온천, 석송령, 천문과학문화센터, 용문사, 회룡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주변에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군은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새마을지도자 등 민간단체 회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2개 읍·면 74개 구간 도로 461㎞에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메리골드, 백일홍 등을 심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