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은 오는 30일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3일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브레스’(Breath)(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개인 티저의 마지막 주인공인 막내 유겸은 22일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3장의 사진을 통해 그윽한 눈빛과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유겸은 특유의 나른한 눈매와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며 몽환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홀렸다.
갓세븐은 네 번째 정규 음반에 특별한 정성을 쏟아 데뷔 6년 만에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두 곡 모두 자작곡이다.
지난 20일 오픈한 ‘브레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개성과 에너지 그리고 청량한 사운드가 담겨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JB가 만든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LAST PIECE)는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라는 존재의 이유를 강렬하고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한편 갓세븐은 23일 오후 6시 신곡 ‘브레스’를 선공개하고, 이어 3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와 정규 4집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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