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등
나눔 물품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한국철도(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나눔 물품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22일 한국철도 대경본부에 따르면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등 나눔 물품을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23일 동대구역 광장 및 27일 영주역 광장에서 각각 헌혈 행사를 갖는다.
차경수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 같이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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