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4~27일 엑스코서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개최
240개사 참여 597개 부스 운영
국내·외 기업 마케팅 갈증 해소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개최
240개사 참여 597개 부스 운영
국내·외 기업 마케팅 갈증 해소
글로벌 기계·부품·로봇산업 최신 트렌드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24~2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및 ‘제4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을 동시 개최한다.
국제기계산업대전은 지난 2012년부터 기계·부품·로봇 등 3개 부문 전시회를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전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240개 관련 기업이 참여해 597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온라인 전시회도 병행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 등 106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제조 전·후방 공정 지능화·자동화 솔루션 및 관련 제품을 홍보한다.
특히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기술과 관련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장자동화, 스마트공장, 공구, 물류 및 포장기기, 공작기계, 제어계측기 등 6개 ‘전문 존’을 운영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89개 업체가 참여해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 소재, 세라믹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소재부품 수급 관련 기업 상담도 함께 열린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산업용 로봇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및 디스플레이 모듈샵 로봇, 글로벌 로봇 기업인 야스카와전기의 세계 최소형 로봇인 ‘모토미니’ 등 최신 로봇 기술들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해외 바이어 33개 업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여는 한편 삼성디스플레이·포스코·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12개사, 대구텍·평화홀딩스·한국가스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소재 중견기업 4개사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가운데 미국과 프랑스 등 22개 클러스터가 참여해 24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전시회들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기업들이 마케팅 기회에 목말라 있었다”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참여 기업과 바이어들이 보다 많은 판로 개척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24~2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및 ‘제4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을 동시 개최한다.
국제기계산업대전은 지난 2012년부터 기계·부품·로봇 등 3개 부문 전시회를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전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240개 관련 기업이 참여해 597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온라인 전시회도 병행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삼익THK,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 등 106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제조 전·후방 공정 지능화·자동화 솔루션 및 관련 제품을 홍보한다.
특히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기술과 관련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장자동화, 스마트공장, 공구, 물류 및 포장기기, 공작기계, 제어계측기 등 6개 ‘전문 존’을 운영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89개 업체가 참여해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 소재, 세라믹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소재부품 수급 관련 기업 상담도 함께 열린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산업용 로봇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및 디스플레이 모듈샵 로봇, 글로벌 로봇 기업인 야스카와전기의 세계 최소형 로봇인 ‘모토미니’ 등 최신 로봇 기술들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해외 바이어 33개 업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여는 한편 삼성디스플레이·포스코·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12개사, 대구텍·평화홀딩스·한국가스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소재 중견기업 4개사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가운데 미국과 프랑스 등 22개 클러스터가 참여해 24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전시회들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기업들이 마케팅 기회에 목말라 있었다”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참여 기업과 바이어들이 보다 많은 판로 개척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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