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꿈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경북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가 지난 21일 구미산동참생태숲에서 열렸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이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 단계별대응으로 90여명의 경북지역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빙백체험, 목공체험, 슈링컬스, 자연물빙고놀이, 빙백체험 등이,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꽃차만들기·시음체험, 다육색모래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숲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간 ‘숲 이야기 경연대회’에서 김나은 양(구미신당초 3년)이 대상, 최유준군(구미 인덕초 1년)이 금상에 각각 입상해 경북도지사상과 경북교육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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