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립재활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을 하게 된다.
초빙된 강사는 후천적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으로 실제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배양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 과정에서 대상자가 직접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을 해 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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